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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ohthisisgood-!! (foodie)/해외 맛집 (미국)5

[LA맛집] 아는 사람만 안다는 LA 최고의 브런치 식당, Nick's Cafe [LA맛집] 아는 사람만 안다는 LA 최고의 브런치 식당, Nick's Cafe닉스 카페여긴 내 최애 미국 브런치 맛집이다.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유투버 Basement Brandon 이 소개해줘서(유투브로 소개함... 제게 직접 소개하진 않았음 ㅎㅎ)https://www.youtube.com/@BasementBrandon Basement BrandonBar Don’t Liewww.youtube.com2017년 아버지와 갔던 곳인데 이날부터 사랑에 빠진 곳이라고 말할 수 있다.아버지와의 추억이 있는 식당이다.이 식당은 커피가 찐하다.너무너무 맛있다.영업은 6시부터 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시차 적응 안되어 일찍 깨서 바로 가기에 좋은 식당이다.위치도 한적하고 주차 공간도 넓다.길건너 길거리에 세워도 괜찮.. 2024. 5. 31.
[LA 맛집] 산타모니카 브루 웍스 (Santa Monica Brew Works) @ LAX (LA 공항 맛집) 산타모니카 브루 웍스 (Santa Monica Brew Works), LA 공항 맛집공항은 여행의 시점이고 종점이다.여행 객지의 종점인 공항은 체크인 후, 보딩 전 마지막 추억을 남기는 곳이다.주로 Duty Free 에서 선물을 구매하지만 LAX 에서 만큼은 꼭 들리는 곳이 있다.산타 모니카 브루 웍스!!!수많은 분들이 서로의 삶을 나눈다.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모르는 사람과 대화하기가 참 쉽다.서로의 삶, 깊던 얕던 본인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풀어 나아가며편히 즐기는 분위기가 난 좋다. 오전 10시반 전에는 아침 메뉴만 제공한다.간단한 브런치 메뉴의 샌드위치, 플레이트 혹은 아보카도 토스트.항상 윙을 먹기 때문에 아침 메뉴는 패스하지만 옆에서 보니 상당히 푸짐히 잘 나온다.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브런치를 .. 2024. 5. 10.
[미국 맛집 / 엘에이 맛집] 조코스 스테이크 하우스 (Jocko's Steakhouse) 미국 맛집 / 엘에이 맛집 / LA 맛집 조코스 스테이크 하우스 (Jocko's Steakhouse) (부재: 캘리포니아 니포모에서의 잊을 수 없는 경험 #등심맛집 #꽃등심맛집 #스테이크맛집) 1967년 캘리포니아 니포모에 자리 잡은 스테이크 집이다. 역시 미국은 노포도 스테이크 노포인가보다. 조코스 스테이크 하우스는 스테이크계 전설적 식당이다. 소박한 동네 맛집의 매력과 스테이크에 대한 집념과 헌신을 한입 한입 느낄 수 있다. 여긴, 진정… 저와 같은 스테이크 러버들의 천국이라는 명성을 얻을 자격이 충분하다. 아, 여기 워낙 유명한 스테이크 맛집이라 줄서서 들어가야한다. 30~40분 기다리는 것은 참고하고 가야한다. 물론, 예약 가능하니 예약하고 가기를 추천-!! 조코스에 들어가면 예전 서부 미국 시대.. 2023. 7. 10.
[미국 맛집 / 엘에이 맛집] 랭어스 델리 (Langer's Deli) 미국 맛집 / 엘에이 맛집 / LA 맛집 랭어스 델리 (Langer's Deli)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의 중심부에 위치한 식당이다. 랭어스 델리는 1947년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을 선사한 식당이다. 19번 샌드위치 및 다양한 종류의 메뉴로 방문객들을 똑같이 즐겁게 해온 요리의 보석입니다. 상징적인 19번 샌드위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음식이 있다. 74년이라는 긴긴 시간 동안 엘에이 캘리의 랜드마크가 된 랭어스. 캘리 방문하면 무조건 가야하는 곳이다. 무조건. 랭어스 델리 분위기는 따뜻하고 매력적이다. 막 구워낸 빵이 공기에 가득하고 시끌벅적한 에너지 또한 너무 마음에 들었다.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세심하게 챙겨주신다. 아, 여기 잘 왔다~ 라는 느낌을 전해주시는 좋은 분위기다. 샌드위치.. 2023. 7. 9.
[미국 맛집 / 엘에이 맛집] 콜드 스프링 태번 (Cold Spring Tavern) 미국 맛집, 엘에이 맛집, LA 맛집 콜드 스프링 태번 (Cold Spring Tavern) 최근 자연의 중심부에 자리잡은 Cold Spring Tavern 을 방문하였다. 정말 가보고 싶었던 곳 이기에 먼 거리지만 달렸다. 산속을 달리다 조그마한 도로로 빠지는데 들어가다보면 줄서있는 차들을 보면 압도를 받게 된다. 소박한 분위기와 친절한 직원들이 기억에 남는다. 분위기가 산속이라 그런지 압도적이다. 한국에선 상상 불가한 곳이다. 한국이었으면 입구에 편의점이 있고 담배 꽁초와 쓰래기들이 흩어져 있었을테니… 난 유명한 트리팁 샌드위치, 어니언링 그리고 칠리 샘플러 주문했다. 검색하기 전에 수많은 리뷰를 찾아봤는데 Colina de Nacho 까지는 주문을 못 했다. * 다음엔 꼭 주문 할 것이다. * 스포.. 2023.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