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뉴와퍼, 불맛이야? 진짜? 이거 꼭 했어야해?

버거킹 뉴와퍼, 불맛이야? 진짜? 이거 꼭 했어야해?

우선

나쁘진 않다

버거잖아

버거가 얼마나 나빠지겠어?

근데 또… 버거거 얼마나 맛있어질 것 같아?

프렌차이즈잖아.

4천원이고.

근데… 솔직히… 기분이 안 좋다.

맥도날드도 버거킹도 버거의 번에 신경을 쓴다.

왜 빵에 이렇게 집착을 할까??

빵 사이에 들어가는 것에 집착을 해야하지 않나?

이미 충분히 괜찮은데.

굳이 빵을 바꿨어야 했나?

빵이 업그레이드 되면 빵 맛에 집중되어 안에 소스랑, 레터스, 토마토, 피클, 양파 그리고… 패티-!!! 여기에 신경을 쓰기가 어려워진다.

개취지만… 난 빵에 신경은 안 썼으면 좋겠다. 전에 그 크게 뭐 없는 빵이 그립다.

롯데리아처럼 잘 하던지… (롯데리아 빵 맛있음. 인정해줌)

https://link.coupang.com/a/bx9Pkk

그나저나,,,

그 외로는 다 똑같다.

달라진게 없는 것 같다.

불맛이 더 강해졌다? 음……… 진짜?

불맛이 더 강해졌다는 느낌도 별로 없다.

원래 불맛은 충분했고 더 필요하다는 생각은 없었다.

이미 맥도날드 빅맥과 이미 충분히 달랐으니 굳이 이렇게 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정말.

하나는 인정해주자.

마케팅 담당자 최고다.

일주일만에 얼마나 땡겼을까?

내가 맥도날드면 스카우트했다. 롯데리아여도 스카우트 했다. (이미 한물 가버린) 쉑쉑이어도 스카우트 했다.

일단… 빅맥 단종시킨다며 일주일동안 매출이 하늘을 찍었을테고

빵만 바꾼 와퍼가 나온 이후로 또 매출을 끌어당기고 있을테다.

누군지 모르지만.

존경스러운 마케팅을 했다.

한 수 배웠고.

그냥 다 알아줬으면 한다면

크게 다른게 없다.

빵이 좀 씹히는 맛이 있는데

그냥 뭐 4천원에 충분한 행복이다.

다시 한번…

마케팅 기획자님.

박수-!!!!!!!!!!!!!!!

아, 스티커 좀 쿨한거 없었을까?? 스티커 누가 기획했니?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