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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터 맛집] 찰진 가성비 포차, 아리수 포차
고터에서 종종 맥주 한잔 기울이고 들어갈 때가 있다.
이때 항상 찾는 곳 중 하나는 아리수 포차
역이랑 상당히 가까우며
가격 또한 상당히 합리적이다.
생맥주 500cc 가 한잔에 4천원이었다.
지금은 5천원으로 올랐다.
하지만 대다수의 식당/포차 집에서 맥주 6천원 받는 것 생각하면
가격을 올렸어도 저렴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인테리어는 넓고 쾌적하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사모님께서 요리를 맛깔나게 하신다.
상가 건물 안에 있는데 화장실도 바로 앞이다.
맥주 마셔주기 아주 좋은 위치다. ㅋ
두루치기를 시켰다.
참고로 스팸 계란, 순대전골 등의 메뉴들도 감칠나게 맛있다.
아저씨 입맛 기준 감칠난다.
젊은 여성분들도 가끔 오시는데 30대 후반부터 오시길 추천한다.
두루치기 조금씩 덜어 먹으며
생맥 한잔 달려주고
주중의 스트레스 시원히 날리고 들어가기 좋은 집, 아리수 포차
고터에서 한잔하게 된다면 꼭 추천 드립니다.
사장님, 오늘도 맛깔나게 한잔하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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