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추천] 달콤한 겨울 향수, Stronger With You (Emporior Armani)

스트롱거 위드 유, 따뜻하고 달콤한 필수 겨울 향수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엠포리오 아르마니 스트롱 위드 유(Emporio Armani Strong With You)는

2017년에 출시된 향수는 세실 매튼(Cecile Mattton)이 만든 향수다.

Top notes: Chestnut and Sugar

Middle notes: Sage and Lavender

Base notes: Vanilla and Smoke.

스트롱거 위드 유는 따뜻하고 달콤한 첫향을 선사한다.

겨울에 완벽하고 데이트 상대와 함께하는 포근하게 겨울을 보내기에 적합하다.

여친님이 당신을 껴안고 키스하고 당신을 꽉 붙잡아 주고 싶게 만드는 향이고 평균 10시간 이상 지속되니 가성비도 너무 좋다.

향을 뿌린 몇분 후, 달콤한 카드멈 향과 함께 세이지 노트가 올라온다. 

향을 한 층의 상쾌하게 보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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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트롱 위드 유의 다음 향은 바닐라 향이다.

어떤 의미에서는 카다멈에서 바닐라 향으로 향이 움직인다고 표현 할 수 있다.

두 향은 서로 잘 어울리고 전반적으로 따뜻하고 달콤한 공통점 그리고 장점을 부각시킨다.

견과류의 고소 달콤한 향이 이 향수를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드는 것 같다.

이것이 내가 스트롱위드유를 겨울 향기로 여기는 이유 중 하나다.

겨울 밤 데이트에는 각별히 필요한 향수라고 할 수 있다.

카다멈 스위트에서 바닐라/스위트/허브로, 더 건조한 허브/우드 노트의 바닐라로,

솔직히 시간이 지날수록 더 좋아지는 향수다.

즉…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은 향수다.

지속성 및 전달력

 

전달력이 상당히 강한 향수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강하지 않다고 말할 수도 없다.

좀 애매모호 할 수 있지만… 

클럽향수처럼 사방팔방 지나가는대로 다 향이 전달되는 것은 아니지만, 

옆에 있으면 혹은 옆으로 스친다면 전달되는 향수다. 

개인적으로 3~4번 향을 뿌리는 수준인데 그 이상 뿌리지 않아도 충분할 정도로 전달력이 좋은 향이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지속성이 너무 좋다. 

지속성은 약 10시간은 가는 것 같다. 

정장 자켓 혹은 코트에 뿌려두면 다음날에도 맡을 수 있을 정도로 지속성이 상당히 좋다. 

그래서 3~4번만 뿌려도 충분하다는 것이다.

범용성

스트롱거위드유는 추운 계절에 아주 적합한 향수다.

추운 겨울 아니라면 아주 많이 시원한 여름에 바람이 솔솔 불고 100% 루프탑 같은 외부에만 있을꺼라면 뿌릴 것 같다.

가을 혹은 겨울 데이트라면 한번 혹은 두번 정도는 차 안에 뿌려둘 것 같다.

차에서도, 내게서도 이 따뜻하고 달콤한 향이 전달된다면 그녀가 참 좋아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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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 후기

스트롱기 위드 유(Stronger With You)는 확실히 사랑스러운 향수다.

처음 구매한 후부터 종종 지인들에게 향 좋다는 말을 들어왔고 모르는 사람도 살짝 쳐다보게하는 향이다.

달콤하고 따뜻한 향에 약간의 견과류의 고소한 향도 섞여 있어서 왠지 모르게 크리스마스가 곧 다가올 것 같은 그런 향이다.

만약 여러분이 아직 이 향기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구매하기를 추천한다.

그냥 마냥 좋은 겨울 데이트용 향수 중 하나라고 장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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